김대진 한예종 총장,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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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대진 총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를 한순간에 병들게 하는 범죄로 철저하게 근절해야 한다. 이에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마약으로부터 미래 한국을 주도해나갈 젊은 인재들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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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수년 동안 급증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오피니언 리더들과 학교, 기업, 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대진 총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올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예종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CAP) 22기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대진 총장은 다음 주자로 음악원 출신 최수열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전통예술원 출신 배우 한예리를 추천했다.
김대진 총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를 한순간에 병들게 하는 범죄로 철저하게 근절해야 한다. 이에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마약으로부터 미래 한국을 주도해나갈 젊은 인재들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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