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강미르, 전국체전 사이클 인천대표 선발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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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고 강미르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인천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미르는 16일 인천국제벨로드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스프린트 기록 경기에서 10초510으로 우승한데 이어 1km 독주에서도 1분06초270으로 1위로 골인했다.
여자 고등부는 김도예(인천체고)가 스프린트 기록 결승에서 11초700으로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한 박예빈(12초410)을 누르고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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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체고 강미르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인천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미르는 16일 인천국제벨로드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스프린트 기록 경기에서 10초510으로 우승한데 이어 1km 독주에서도 1분06초270으로 1위로 골인했다.
남고부 개인추발 3km에서는 강동균(인천체고)이 3분34초1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여자 고등부는 김도예(인천체고)가 스프린트 기록 결승에서 11초700으로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한 박예빈(12초410)을 누르고 1위로 골인했다.
박예빈은 독주 500m에서 36초667으로 허유정(38초389)과 배예은(39초226)에 앞서 정상에 올랐으며, 2km 개인추발에서는 배예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일반부는 인천시청 단일팀으로 남자 김근우, 김민준, 김승수, 임상섭과 여자 김승연, 노혜민, 박하영, 박예슬이 인천대표로 제104회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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