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60㎜↑…무주군, 칠연골 청소년문화제 긴급취소

최정규 기자 2023. 7.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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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동안 지속된 폭우로 전북 무주군의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다.

18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무주군 안성어울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던 제2회 칠연골 청소년 문화축제가 취소됐다.

칠연골 청소년 문화축제는 무주군 안성면 지역 어린이집과 초·중·고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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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주쿨서머페스티벌도 취소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엿새 동안 지속된 폭우로 전북 무주군의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다.

18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무주군 안성어울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던 제2회 칠연골 청소년 문화축제가 취소됐다.

칠연골 청소년 문화축제는 무주군 안성면 지역 어린이집과 초·중·고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앞서 무주군은 지난 15, 16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3 무주쿨서머페스티벌도 연이은 폭우로 긴급취소한 바 있다.

한편, 무주에는 호우경보가 유지 중이며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설천봉에 266.5㎜의 비가 쏟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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