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코로나19 확진으로 뉴욕 공연 불참 “정말 미안해요”

이하나 2023. 7.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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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하게 됐다.

백예린은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보러 와주시려 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게 되었어요"라고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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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백예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백예린은 7월 20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 메인 야외 공연장 댐로쉬 파크에서 개최되는 ‘K-인디 뮤직 나이트’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하게 됐다.

백예린은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보러 와주시려 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게 되었어요”라고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다리셨을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여러분도 건강 유의하시고 꼭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뵐게요. 예쁜 걱정의 말씀도 격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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