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LG생활건강·유한킴벌리와 '더쎈위크' 진행

체험팩, 할인쿠폰팩, 단독 사은품 등 제공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인터파크쇼핑이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3일간 최대 할인을 진행하는 '더쎈위크'를 LG생활건강과 유한킴벌리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9일까지 회사는 LG생활건강 제품 선착순 체험 팩과 할인쿠폰 팩, 단독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의 히트 브랜드 피지오겔, 실크테라피, 온더바디, 닥터그루트 등 바디 제품군과 샤프란, 홈스타, 세이프, 테크 등 생활제품까지 총 1천700종의 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준비했다.

인터파크쇼핑은 최대 20% 쿠폰 등 6종 쿠폰팩도 제공하며,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엘라스틴, 온더바디 등으로 구성된 ‘포켓몬 여행용 세트’를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인터파크쇼핑 더쎈위크

매일 선착순 판매되는 체험 팩 상품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피지 세탁세제 200ml (2개)’ 2천900원, ‘홈스타 마더스노트 식탁주방용 스프레이 750ml’는 3천900원, ‘자연퐁 POP 주방세제 리필 1.3리터’는 3천900원, ‘닥터그루트 샴푸 75ml + 바디워시 75ml’ 5천원 등 타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는 인터파크쇼핑만의 특별한 구성과 가격에 쇼핑이 가능하다. 

7월의 마지막 주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제품들로 더쎈위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6월 더쎈위크에 참여한 브랜드들도 결과에 만족해 추가 진행을 요청하기도 했고 타 브랜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