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자체 콘텐츠 잇달아 공개…'입덕' 유발할까

김수영 2023. 7.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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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자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알 유 넥스트?'는 지난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위버스를 통해 2라운드 경연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빌리프랩과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는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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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유 넥스트' /사진=빌리프랩 제공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자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알 유 넥스트?'는 지난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위버스를 통해 2라운드 경연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라운드 데스매치를 앞둔 다양한 유형의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반복 연습을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파이팅을 외치고 엔딩 표정을 연습했다.

유닛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무대 밖 참가자들은 유닛의 구분 없이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간을 보냈다. 꾸밈 없이 맑고 발랄한 연습생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더했다.

1라운드 트라이아웃 결과에 따라 아쉽게 탈락한 유이사도 등장했다. 연습생들은 유이사를 따뜻히 안아주며 다독였고, 유이사는 "동생들 그리고 언니들 마지막까지 계속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열심히 파이팅해달라"고 의젓하게 당부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이렇듯 '알 유 넥스트'는 본 방송 외에도 연습생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자체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비하인드, 무대 직캠, 라커룸 일지 등 연습생들의 관계성은 물론 개개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영상들로 시청자들의 '최애' 조합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빌리프랩과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는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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