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진심? “사우디리그가 MLS보다 낫다...미국·유럽 안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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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가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보다 낫다면서, 미국에서 뛰거나 유럽 팀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어떤 유럽 클럽으로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나는 38살이다. 그리고 유럽 축구는 많은 퀄리티를 잃었다. 유일하게 유효하고, 여전히 잘하고 있는 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그들은 다른 모든 리그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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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진심인가, 허세인가?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가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보다 낫다면서, 미국에서 뛰거나 유럽 팀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알나스르가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파로에서 스페인 라리가의 셀타 비고와 치른 프리시즌 경기 전반전 뒤 언론 인터뷰에서다. 호날두가 전반만 뛰고 교체돼 나온 뒤 알나스르는 이날 0-5로 대패를 당했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인터 마이애미CF 선수로 공개된 리오넬 메시(36)처럼 미국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호날두는 “나는 사우디리그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제 모든 선수들이 여기에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는 어떤 유럽 클럽으로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나는 38살이다. 그리고 유럽 축구는 많은 퀄리티를 잃었다. 유일하게 유효하고, 여전히 잘하고 있는 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그들은 다른 모든 리그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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