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샌티스 대선 유세 중 무지개 깃발 드는 시민

김채린 2023. 7.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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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가 케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가 케이에서 대선 유세를 벌인 17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디샌티스 주지사 뒤에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있다. 보수적 성향인 디샌티스 주지사는 성소수자를 겨냥하는 차별적 정책을 추진해온 바 있다. 2023.07.18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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