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 인제국유림관리소, 훼손 산림 2.3㏊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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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지 2.3㏊에 2억여원을 들여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 있는 산림 내 사면절개지와 빈 집터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복원 사업을 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건강하고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고, 장마철에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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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지 2.3㏊에 2억여원을 들여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에 있는 산림 내 사면절개지와 빈 집터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복원 사업을 한다.
산림복원은 훼손된 산림의 지형과 식생, 수계 등을 원래 상태와 비슷하게 되돌려 생태계의 건전한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도서·해안과 채석지, 산불피해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건강하고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고, 장마철에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농촌 생활 기술 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인제=연합뉴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18일까지 전통음식 계승·발전과 농촌 활력화, 전문능력 개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농촌 생활 기술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 제빵기능사 국가자격증 ▲ 바리스타 2급 자격증 ▲ 손님 밥상 ▲ 쌀베이킹 ▲ 떡 만들기 ▲ 카페 디저트 ▲ 커플룩 만들기 ▲ 업사이클링 테디베어 등 8개다.
인제군민이라면 1명당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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