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사무용 의자 ‘라보 풀메쉬’ 버전 와디즈 펀딩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라보 풀메쉬' 펀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라의 이번 라보 풀메쉬(출시명 라보 M) 제품 펀딩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펀딩에서는 라보 태스크 체어의 사양을 일부 변경하고 등좌판 전체 메쉬로 제작한 풀메쉬 버전의 라보 M을 정가 대비 최대 4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라보 풀메쉬’ 펀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라의 이번 라보 풀메쉬(출시명 라보 M) 제품 펀딩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라보(LAVO)는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파트라가 5년 이상 연구 개발한 사무용 의자 시리즈로 15가지 조절 기능을 탑재한 하이퍼포먼스 태스크 체어, 회의실용 사이드 체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펀딩에서는 라보 태스크 체어의 사양을 일부 변경하고 등좌판 전체 메쉬로 제작한 풀메쉬 버전의 라보 M을 정가 대비 최대 4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라보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태스크 체어는 지난해 출시 이후 파트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에서 판매 1위를 수성중인 인기 제품이다. 수출을 위해 국내보다 까다로운 BIFMA(미국가구생산자협회 품질 인증 규격) 테스트를 통과해 품질과 내구성도 검증 받았다.
라보 태스크 체어는 등판은 메쉬, 좌판은 패브릭 소재인데 좌판까지 통기성이 좋은 풀메쉬 사양으로 라보 M이 새롭게 출시됐다. 라보 M에 사용된 메쉬는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등판은 부드럽게 감싸주고 좌판은 탄력있게 받쳐주는 서로 다른 소재로 제작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또한 넓은 좌판의 앞부분은 프레임이 없어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한상욱 파트라 부사장은 “파트라는 38년째 의자에 집중하며 직접 연구개발한 제품을 세계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2003년에 국내 사무용 의자 중 처음으로 메쉬 등판을 적용한 제품 스킨(SKIN)을 출시한 것처럼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연구 개발과 신소재 도입에 앞장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주女교도소 수감자들 “고춧가루 왜 중국산 쓰냐”,“고기 어디거냐” 황당 민원
- “블랙박스 끄고 좀 만져봐요”…女승객, 택시기사 성희롱
- “스미마셍”…일본 여성만 노린 한국 남성 [사건파일]
- 유아인과 美 여행하며 마약… ‘30만 유튜버’ 검찰 송치
- 산사태로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씨 실종…아내는 숨진 채 발견
- “죽어가는 게 틀림없어”…‘11m’ 산갈치와 수영
- 아파트 복도 흉기 난동에 30대女 사망…잡고 보니 ‘스토킹범’
- “주식 투자로 17억 5천 날렸다”는 연예인
- 생후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친모는 6층서 투신
- “절대 놓지 마세요”…지하차도서 시민들 구한 ‘고마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