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현재, 완벽 비주얼…"데뷔 6년차, 달라진 것 없다" [N화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 현재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18일 더보이즈 영훈, 현재와 함께한 8월호 커버와 인터뷰를 선공개했다.

화보 속 영훈, 현재는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헝클어트린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하고 부드러운 소년미를 보여주면서도, 무심한 듯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영훈은 "더 나은, 더 멋진 영훈으로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본업에 최선을 다하는 가수, 팬들을 아끼고 좋아하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어느덧 데뷔 6년차에 접어든 만큼, 변화하는 지점도 있을 터. 현재는 데뷔초를 회상, "막상 6년 전과 비교해보면 이렇다 할 만큼 달라진 점은 없다"라며 "그때 생각하던 방식, 삶을 대하는 태도, 평소의 성격도 비슷하다, 안일해지지도 조급해지지도 않고 그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려고 한다"라며 변치 않는 초심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들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선정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또한 오는 20일 싱가포르, 29일 자카르타 등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ZENERATION) 공연을 개최하고 바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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