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 미신고 '유령 영아' 수사 1건 추가…총 48건

권태완 기자 2023. 7. 18.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출생 미신고된 '유령 영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1건 추가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의뢰 누적 건수(지난 14일 오후 1시 기준)는 총 48건으로 늘었다.

더불어 1건(기장서)은 40대 여성 A씨가 2015년 2월 4일 여아를 출산한 뒤 생후 8일 만에 숨지자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A씨는 형사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 1건은 심장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돼 수사가 종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건 소재 확인, 17건 소재 확인 중
[부산=뉴시스] 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 로고. kwon97@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출생 미신고된 '유령 영아'에 대한 수사 의뢰가 1건 추가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사 의뢰 누적 건수(지난 14일 오후 1시 기준)는 총 48건으로 늘었다. 이 중 29건은 영아의 소재가 확인됐다.

현재 경찰이 소재를 확인 중인 사례는 17건이다.

더불어 1건(기장서)은 40대 여성 A씨가 2015년 2월 4일 여아를 출산한 뒤 생후 8일 만에 숨지자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사건으로, A씨는 형사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 1건은 심장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돼 수사가 종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