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새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상표 출원

한수연 2023. 7.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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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로 결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 자회사인 플레이매치컬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와 플레이매치컬은 8월 중 던전앤스톤즈의 테스트(CBT)를 시작으로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등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점검 등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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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매치컬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M3' 게임명 확정
/그래픽=비즈워치

위메이드플레이가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로 결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 자회사인 플레이매치컬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미드코어 장르 신작이다. 이르면 내달께 정식 상표 출원을 마치고 독자 상표와 타이틀로서 효력을 갖는다.

이번 타이틀 결정에서는 개발사 플레이매치컬을 중심으로 퍼블리싱을 맡은 위메이드플레이의 마케팅팀, 법무팀, 게임사업팀 등이 참여해 신청 당일까지 의견이 분분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첫 미드코어, 첫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방대한 퍼즐, 육성 등 게임 특징과 RPG의 '던전', 마법 블록의 '스톤' 등 의미와 표현의 대중성에서 최종 낙점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게임, 서비스 작명에 참여했지만 이번 타이틀처럼 다양한 의견이 많았던 사례는 드물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장르적 특징을 표현하며 쉽게 기억될 대중성까지 겸비한 게임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와 플레이매치컬은 8월 중 던전앤스톤즈의 테스트(CBT)를 시작으로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등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점검 등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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