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 등 100억원 유증 "신소재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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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엑스페릭스는 100억원을 출자해 엑스페릭스첨단소재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페릭스는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위해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윤상철 대표를 대상으로 각각 50억원, 총 1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따라서 이번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사업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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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엑스페릭스는 100억원을 출자해 엑스페릭스첨단소재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자기자본대비 20.86% 규모다. 취득목적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 및 신성장동력 확보다.
엑스페릭스는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위해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윤상철 대표를 대상으로 각각 50억원, 총 1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4120원이다.
조동혁 회장은 엑스페릭스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원-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의 최다 출자자(46.53%)다. 특히 조 회장은 전환사채(CB)가 아니라 유상증자 방식으로 엑스피렉스에 투자해 향후 오버행 이슈를 불식시키고,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엑스프렉스는 지난 5월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에 화학공업제품 제조 및 가공업 등을 추가했다. 따라서 이번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사업 행보가 기대된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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