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팀 내 최고 연봉 받고 OT에서 5년 더… 유스 포함 20년 이상 '맨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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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5년부터 유스 생활을 한 래시포드는 2015-2016시즌부터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6월 래시포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메일> 은 기존에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았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난 뒤, 래시포드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최고 수입을 얻는 선수가 될 거로 예상했다.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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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연장 기간은 5년으로,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중의 성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5년부터 유스 생활을 한 래시포드는 2015-2016시즌부터 프로 무대를 누비고 있다. 10대 시절 데뷔해 어느덧 8시즌을 보냈다.
어린 선수들이 커리어 초반 임대 생활을 하는 것과 다르게 래시포드는 오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주목받는 신예였고, 지금도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래시포드는 리그 35경기에서 17득점 5도움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각종 대회를 포함해 30득점을 올린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6월 래시포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에 나섰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조만간 래시포드가 5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구두 합의를 마친 후 최종적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래시포드는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보다 더 높은 주급 등 좋은 조건들을 제시했음에도 래시포드는 어릴 적부터 뛴 팀에 남겠다는 '근본력'을 보여 화제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기존에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았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떠난 뒤, 래시포드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최고 수입을 얻는 선수가 될 거로 예상했다. 추정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약 6억 2,000만 원) 수준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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