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미디어 세상"…방통위,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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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2023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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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2023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슬로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미디어 세상'으로, 공모 분야는 작품상(△장애(인) 주제 △장애인방송 주제 △장애인제작)과 특별상(숏폼 영상) 등이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19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방통위는 출품작 중 창의·도전성, 연출·기획력, 제작 완성도가 뛰어난 15점을 선정해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이때 일반 국민들도 투표를 통해 심사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국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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