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월드뮤직페스티벌 빛내줄 '월페반디' 활동 돌입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7. 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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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자원활동가인 '월페반디'가 지난 15일 오후 ACC 극장3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는 '월페반디'가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주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문화예술 축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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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발대식… 축제 운영지원·홍보 등 다방면 활약 예정
'월페반디' 발대식. ACC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자원활동가인 '월페반디'가 지난 15일 오후 ACC 극장3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반디처럼 밝혀줄 '월페반디'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4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축제 기간인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ACC 곳곳을 누비며 행사 운영 지원과 아티스트 관리, 무대기술 지원, 홍보 및 촬영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하는 '월페반디'가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주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문화예술 축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7월 2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중이다. 이 기간동안 5만원 권의 3일권 티켓을 500석에 한해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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