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저소득층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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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무더위로 고생하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18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목포시와 영암군 거주 저소득층 200가구(각 100가구)를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세트 2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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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이 무더위로 고생하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18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목포시와 영암군 거주 저소득층 200가구(각 100가구)를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세트 200개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목포시와 영암군의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 중에서 선정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해피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불세트는 HD현대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이불세트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시, 영암군 지역에서 여름나기와 겨울나기 물품 전달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사업, 지역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챙겨드리는 ‘행복한끼’ 사업, 풍수해 복구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영암=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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