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다음달 25일까지 '코스닥대상' 수상 신청 접수

양병훈 2023. 7. 18.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협회(회장 오흥식)가 다음달 25일까지 '제1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수상 후보를 접수한다.

이 상은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ESG경영, 기술개발, 일자리창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에게 수여한다.

수상 기업은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 /코스닥협회 제공


코스닥협회(회장 오흥식)가 다음달 25일까지 ‘제1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수상 후보를 접수한다.

이 상은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ESG경영, 기술개발, 일자리창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에게 수여한다. 당초 코스닥협회가 주최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정부 시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최로 바뀌었다.

최고상은 국무총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11개 상을 시상한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한 정량평가와 기업실사를 통한 정성평가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수상 기업은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