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302회 임시회 개회…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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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조9930억원을 편성한 대구시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재난대피물품 지원과 장애인 등의 최적 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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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조9930억원을 편성한 대구시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재난대피물품 지원과 장애인 등의 최적 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시정 질의를 통해 명복공원 이전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촉구한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공적 지원 확대를, 박창석 의원(군위)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군위 전역의 규제 해결을, 박소영 의원(동구2)이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침수 대책 마련을 제안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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