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철강공단 도로에 포트홀…긴급 보수나서

최창호 기자 2023. 7.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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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포항지역 도로에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이 생겨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18일 포항시 남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포트홀이 발견된 철강관리공단과 국가산업단지 도로에 보수반을 투입,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철강공단 도로의 경우 대형 화물차 운행이 잦아 포트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포트홀을 발견하면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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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앞 도로에서 철강제품을 운송하는 차량들 모습..(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집중호우로 포항지역 도로에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이 생겨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18일 포항시 남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포트홀이 발견된 철강관리공단과 국가산업단지 도로에 보수반을 투입,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철강공단 도로의 경우 대형 화물차 운행이 잦아 포트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포트홀을 발견하면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많은 비가 내릴 때에는 복구작업이 힘들다"며 "포트홀이 심한 곳에는 위험알림판 등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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