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 타고 의기양양…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데뷔 8년 만에 유닛 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일상 속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셔누X형원은 지난 17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 언씬'은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그들만의 8년 내공을 집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일상 속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셔누X형원은 지난 17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셔누와 형원은 클래식한 오픈카를 배경으로 일상 속 수많은 타인에게 스쳐 지나가는 '나'의 모습을 담아냈다.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 두 사람은 앞선 시선과는 또 다른 시선으로 깊은 잔상을 남겼다.
'디 언씬'은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그들만의 8년 내공을 집약했다.
앨범에는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그중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의 프로듀싱을 맡아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려냈다. 형원은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첫 유닛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련미 넘치는 유닛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셔누X형원이 음악적으로는 어떤 팀워크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뷔 13년' 인피니트, 무르익은 남성美 | 텐아시아
- 싸이커스,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 포스터 공개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 3일 연속 1위 | 텐아시아
- 임영웅, '사랑이 이런건가요' 1800만 뷰 돌파 | 텐아시아
- 임영웅, 김수찬과 열창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 2400만뷰 돌파 | 텐아시아
- 박영규, 5년 전 처음 만난 18세 딸 최초 공개…“내가 살아가는 의미”(‘살림남’) | 텐아시아
- 5세 아동 실종…'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의 광기 살해였다('용형4') | 텐아시아
- 미코 출신 배우 김민경, 오늘 결혼…40대 중반에 열린 인생 2막 | 텐아시아
- 김준수, 22일 ‘알라딘’ 초연 하차 안 하나…개막 앞두고 사생활 논란[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살인사건 연루' 한석규 부녀, 드디어 일상 복귀했다…종영 '이친자' 최고 10.8%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