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치솟네”…에코프로, 최고가 갈아치우며 코스닥 시총 1위로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7.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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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장중 101만5000원을 기록한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스크린에 에코프로 차트가 띄워져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에코프로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11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8만9000원(8.90%) 오른 10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 중 113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로도 올라섰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30조2757억원으로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과의 격차를 벌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에코프로는 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일 장 중에는 100만원을 다시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100만원 아래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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