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관람료 전면 무료화…관광 활성화 기대

박홍식 기자 2023. 7.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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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상주박물관 관람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박물관은 그동안 어른 1000원, 상주시민 500원, 청소년 500원 등의 입장료를 받아 왔다.

시는 이번 입장료 무료 전환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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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상주박물관 관람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박물관은 그동안 어른 1000원, 상주시민 500원, 청소년 500원 등의 입장료를 받아 왔다.

시는 이번 입장료 무료 전환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박물관이 문화공간, 힐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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