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격" 베이비몬스터, 2NE1·블랙핑크 잇는 괴물 신인이 온다 [Oh!쏀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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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핫 루키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9월 출격을 예고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간 각종 티징 콘텐츠 공개 및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를 모두 마친 후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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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2023년 핫 루키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9월 출격을 예고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간 각종 티징 콘텐츠 공개 및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를 모두 마친 후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는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으로 합류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정예 멤버가 모였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은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역량을 선보이며 보컬, 랩,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것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호평 받았다.
데뷔 멤버가 확정된 이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데뷔는 올 가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던 바.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데뷔를 목표로 안무와 뮤직비디오 등 후반 작업에 한창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YG는 그간 베이비몬스터의 앨범 작업을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하고, 데뷔 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들도 일찌감치 윤곽을 잡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는 후문.
YG 선배 걸그룹인 2NE1과 블랙핑크의 계보를 잇는 베이비몬스터의 등장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2NE1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걸그룹의 판도를 바꿨고, 블랙핑크는 세련된 음악과 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바.
YG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선배 그룹들과는 어떻게 다른 음악과 매력으로 차별화를 둘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은 2NE1과 블랙핑크의 계보를 이어 'YG 스타일'인 강렬한 힙합 장르의 노래다. 앞서 프리 데뷔곡 ‘DREAM'으로 감성 하모니를 선보였던 베이비몬스터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노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과 누적 영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하며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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