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앞장선다···범국민 홍보단 市지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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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최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광주시민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국민 홍보단 광주시 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명예홍보단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코로나 19 이후 열리는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시 홍보단의 출범을 기점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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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최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광주시민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국민 홍보단 광주시 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적인 야영대회로 우리나라는 1991년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강원도)를 개최한 이후 2번째로 개최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2회 이상 개최한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도 6개 국가 뿐이다.
대회 명예홍보단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코로나 19 이후 열리는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시 홍보단의 출범을 기점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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