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경대병원역에 심뇌혈관질환 '건강관리존'

박준 기자 2023. 7.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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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대구도시철도공사(DTRO)는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존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대병원 박헌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건강관리존을 방문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응급증상 발생 시 조기에 인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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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관리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대구도시철도공사(DTRO)는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존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대병원역 지하 1층 힐링쉼터 맞은편이다.

시민들이 혈압과 비만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뇌졸중)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건강관리존은 ▲혈압 측정 및 고혈압에 대한 정보 제공 ▲비만도 측정 및 정보 제공 ▲심근경색증·뇌졸중의 응급증상과 대처법 안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대병원 박헌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건강관리존을 방문한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응급증상 발생 시 조기에 인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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