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데뷔 17년만 첫 콘서트 전석 매진 ‘막강 티켓파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차지연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씨엘엔컴퍼니, 쇼노트가 주최, 주관하는 차지연의 첫 단독 콘서트 ‘Exhibition’은 7월 1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회 차 전석 매진되며 차지연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Exhibition(전시회)’라는 주제로 찾아올 이번 콘서트는 이틀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지연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

팬들과 함께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2023 차지연 콘서트는 9월 2일과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쇼노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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