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9월부터 일본 노선 취항… 국제선 확장 박차

윤예원 기자 2023. 7. 18.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타항공이 9월 20일부터 일본 노선에 취항하며 국제노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항 허가를 받아 9월 20일부터 정기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은 매일 1회 왕복,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은 매일 2회 왕복 운항한다.

8월 중에는 6, 7호기를 도입해 김포~대만(송산공항) 노선과 인천발 일본,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9월 20일부터 일본 노선에 취항하며 국제노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항 허가를 받아 9월 20일부터 정기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항공기./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탑승 기간 9월 20일부터 10월 28일에 대한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은 매일 1회 왕복,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은 매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자세한 일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6월 4호기(HL8541)를 도입해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했다. 이후 7월 도입 예정인 5호기(HL8545)를 8월 청주~제주 노선에 투입했다. 8월 중에는 6, 7호기를 도입해 김포~대만(송산공항) 노선과 인천발 일본,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