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X박지윤, 크라임씬 리턴즈…"레전드 추리예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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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박지윤과 장진 감독, 장동민이 '크라임씬 리턴즈' 출연을 확정했다.
티빙 측은 18일 '크라임씬 리턴즈' 고정 플레이어 일부를 공개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지난 2017년 시즌3 종영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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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오리지널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박지윤과 장진 감독, 장동민이 '크라임씬 리턴즈' 출연을 확정했다.
티빙 측은 18일 '크라임씬 리턴즈' 고정 플레이어 일부를 공개했다. 박지윤(시즌 1,2,3)을 비롯해 장진 감독(시즌 2,3), 장동민(시즌2)이 합류하기로 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지난 2017년 시즌3 종영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레전드 추리 예능'이라는 평을 얻었다.
박지윤은 '크라임씬' 전 시리즈를 함께했다. 아나운서 출신다운 진행 실력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연기도 수준급이다. 모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장진 감독은 노련함이 강점인 플레이어다. 사건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갖고 있다. 실감나는 열연으로 '크라임씬'에 없어서는 안 될 멤버로 손꼽힌다.
장동민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독보적인 입담이 쉴 새 없이 터졌다. 높은 캐릭터 소화력, 치밀한 두뇌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제작진은 "'크라임씬'은 매회 영화 같은 스토리와 정교한 추리 트릭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새 멤버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임씬 리턴즈'는 티빙에서 서비스된다.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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