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119수호천사와 함께 충렬여고서 소방안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충렬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소방서는 지난 17일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충렬여고 체육관에서 재학셍 47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생명존중 실천을 위해 소방안전교육뿐 아니라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작년 초·중·고 27곳 교육 지원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충렬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소방서는 지난 17일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와 함께 충렬여고 체육관에서 재학셍 47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생명존중 실천을 위해 소방안전교육뿐 아니라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 통영시내 초·중·고등학교 27개소 2505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보조 강사 지원에 적극 나서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윤금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 시민 모두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는 수호천사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