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유기농 포도’, 7월 친환경 농산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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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포도가 7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포도는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포도보다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도는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시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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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완도 군외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포도가 7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포도는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당도가 17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포도보다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도는 섬유질과 비타민 그리고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시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유기농 과일의 생산 과정은 어렵지만 농가 소득 증대에는 큰 도움이 된다면서 친환경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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