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임미숙이 2억대 슈퍼카 선물, 평소엔 노예처럼 살아”(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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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으로부터 슈퍼카 선물을 두 번 받았다고 밝혔다.
2억 원대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김학래는 그 비결에 대해 "70세가 가까워 오면서 '차를 두 번 바꾸니까 내 인생이 끝나네'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나를 측은하게 바라보면서 '그렇구나' 하더라. 그랬더니 그 꿈을 만들어준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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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으로부터 슈퍼카 선물을 두 번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선배님이 정말 부러운 게, 임미숙 선배님이 환갑 선물로 슈퍼카를 사줬는데 얼마 전 칠순 선물로 또 슈퍼카를 사주셨다고 한다. 존경한다"고 했고 김학래는 "저 정도 안 타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억 원대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김학래는 그 비결에 대해 "70세가 가까워 오면서 '차를 두 번 바꾸니까 내 인생이 끝나네'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나를 측은하게 바라보면서 '그렇구나' 하더라. 그랬더니 그 꿈을 만들어준 거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사고를 많이 쳤다고 하지만 이제는 죄를 뉘우치고 임미숙 선배님의 종으로 사신다고 하는데 심지어 죽는 시늉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한다"는 윤형빈 말에는 "아내가 장난을 잘 친다. 제 목을 긁으면 '개소리구나' 하면서 '멍멍' 한다. 그 정도는 맞출 수 있다. 노예처럼 생활하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노예 같이'가 아니라 '노예'인 거다. 경제권을 (아내에게) 다 줬기 때문에 노예다"라고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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