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은 '보나 보나'…과감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가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 '보나 보나' 타이틀 포스터'(TREASURE - 'BONA BONA' TITLE POSTER)를 게재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보나 보나'는 막강한 YG 프로듀서 군단을 비롯해 실력파 해외 작가진들이 뭉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 '보나 보나' 타이틀 포스터'(TREASURE - 'BONA BONA' TITLE POSTER)를 게재했다.
카리스마가 깃든 눈빛을 장착한 트레저의 아우라가 회색빛의 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포스터다. 기존의 틴크러시 매력과는 사뭇 다른 트레저의 과감한 변신이 시선을 압도했다. 메탈릭한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 화이트 제복을 차려 입은 이들은 한층 짙어진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보나 보나'는 막강한 YG 프로듀서 군단을 비롯해 실력파 해외 작가진들이 뭉쳐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멤버 최현석·요시·준규·하루토가 작사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악뮤 이찬혁도 힘을 보태 또 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YG 측은 "'보나 보나'는 압도적이고 스케일업된 댄스곡"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