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올해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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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가 '제1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8월 25일까지 우수한 코스닥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투자자의 신뢰 증진과 코스닥브랜드 가치의 제고를 위해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ESG경영, 기술개발, 일자리창출 등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을 2004년부터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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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협회가 ‘제15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선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8월 25일까지 우수한 코스닥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투자자의 신뢰 증진과 코스닥브랜드 가치의 제고를 위해 경영실적, 시장공헌도, ESG경영, 기술개발, 일자리창출 등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을 2004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제15회를 맞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특히, 작년부터 정부시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고상은 국무총리상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11점을 시장한다.
최종 수상기업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통한 정량평가와 기업실사를 통한 정성평가 등을 거쳐 선정되며, 수상기업은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기술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코스닥 ! 한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2023 슬로건을 주목해 달라”며 “코스닥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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