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택시비로 월급 반 지출 “돈도 없이 나이만 먹겠네요” 팩폭(철파엠)

이슬기 2023. 7.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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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청취자를 향한 맞춤형 모닝콜을 선물했다.

이날 김영철은 사연에 맞는 모닝콜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매일 유튜브 보다가 새벽에 잠이 드는 저. 월급의 반이 택시비로 나가는데 정신을 못 차리네요. 황수경 아나운서 버전의 모닝콜 부탁드려요"라고 했다.

김영철은 황수경 아나운서의 성대모사로 "통장 잔고도 바닥나고 돈도 없이 나이만 먹겠네요. 아직도 안 일어나고 누워있다니 미치지 않았어?"라며 센스 있는 모닝콜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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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청취자를 향한 맞춤형 모닝콜을 선물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사연에 맞는 모닝콜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매일 유튜브 보다가 새벽에 잠이 드는 저. 월급의 반이 택시비로 나가는데 정신을 못 차리네요. 황수경 아나운서 버전의 모닝콜 부탁드려요"라고 했다.

김영철은 황수경 아나운서의 성대모사로 "통장 잔고도 바닥나고 돈도 없이 나이만 먹겠네요. 아직도 안 일어나고 누워있다니 미치지 않았어?"라며 센스 있는 모닝콜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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