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로맨스 하이라이트 예고…3MC 경악 반전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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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만을 앞둔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폭풍 고백'이 터진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불꽃 직진'이 하이라이트를 찍는다.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커플의 향방은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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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종 선택만을 앞둔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폭풍 고백’이 터진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불꽃 직진’이 하이라이트를 찍는다.
이날‘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특히 한 솔로남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솔로녀의 마음에 ‘로맨스 쐐기박기’를 하는데, 데이트 도중 물웅덩이를 발견하자 전무후무한 매너 행동을 보여준다. ‘나는 SOLO’ 역사에 기록될 만한 역대급 매너에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와~”라고 함성을 자동 발사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나 미친 것 같아.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란 게 요동을 친다”라며 ‘불꽃 직진’한다. 단전에서 올라온 솔로남의 진심을 들여다본 3MC는 연신 감탄한다. 데프콘은 “이 남자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괜찮아, 멋있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 감동받을 만 하다”며 뿌듯한 ‘광대 발사 미소’를 짓는다. 3MC마저 반하게 한 ‘폭풍 매너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에 올랐으며,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도 10위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7월 1주차 ‘비드라마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2위(‘나는 솔로’ 갤러리), 3위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4위 (‘나는 솔로’ 15기), 10위 (‘나는 솔로’ 15기 결혼)를 싹쓸이했다.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커플의 향방은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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