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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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올해 관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도서‧작가 강연, 문학 기행 등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며 "독서와 관련된 여러 콘텐츠로 군민들이 함께 책 읽는 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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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올해 관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고 도서‧작가 강연, 문학 기행 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독서동아리 역량강화교육에는 주민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동아리 구성‧운영, 우수사례, 비경쟁 독서토론, 필사노트‧독서노트 만들기 등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2023년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청소년도서-순례주택(유은실·비룡소) △아동도서-슈퍼토끼(유설화·책읽는곰) 등을 선정하고 독서마라톤, 독서릴레이, 독서토론, 작가초청강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웃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며 “독서와 관련된 여러 콘텐츠로 군민들이 함께 책 읽는 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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