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반기 온라인 매출 11%↑ "단골 고객도 16%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18일 온라인 매출과 단골 고객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6월 온라인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장기간 축적한 상품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과 객수가 성장하고 있다"라며 "늘 새로운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시하며 홈플러스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18일 온라인 매출과 단골 고객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6월 온라인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55% 뛰었다.
같은 기간 단골 고객(월 2회 이상 구매 고객)은 16% 늘었는데, 2021년 대비 2022년 단골 고객 수가 22% 늘어난 것에 이은 연속 성장이다.
온·오프라인 교차 이용 고객도 지난해보다 16% 증가했고, 상반기 온라인 재구매율 또한 64%를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집객에 성공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온라인 전용 채널 '핫새' 코너로 고객을 모으고,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군을 강화한 결과 캐릭터 품목 매출은 679% 급등했고, '할매니얼', 간편식 부문 매출도 각각 38%, 23% 늘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장기간 축적한 상품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과 객수가 성장하고 있다"라며 "늘 새로운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시하며 홈플러스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대통령 부인 '신종갑질'?…"당신의 인공 눈을 나에게 줘"
- [단독]뒤죽박죽 '김건희 라인' 터널·교량…"1km마다 교량 설치?"
- "예수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사이비로 400명 죽은 '이 나라'
- 상공 비행기서 뚝 떨어진 '이것'…근처 마을로 날아가 주택 덮쳤다
- 2050년 우울한 한국의 모습…가장 '늙은 국가' 된다
- [뒤끝작렬]'오송 참사' 부끄러운 재난대응시스템의 '민낯'
- 지하철 이어 버스 탑승 시위…재점화된 장애인 이동권
- 하루 2잔 넘는 커피, 고혈압 위험↓…"반비례 상관관계"
- 尹, 순방 귀국 직후 중대본 주재·예천 방문…수해 대응 총력
- '수해지원차 휴전' 양평路 논란 與 한숨 돌려도 일부는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