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프트센, 볼보 노스볼트 배터리 합작사 승인...노스볼트 배터리 장비 공급 협의

최두선 2023. 7.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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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이 강세다.

볼보와 노스볼트가 배터리 합작사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볼보, 노스볼트의 배터리 합작사 노보에너지가 스웨덴의 토지, 환경 법원에서 건설 승인을 얻어 냈다.

한편 소프트센은 CATL, 유럽 노스볼트 등 배터리 업체들 및 BMW 등과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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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소프트센이 강세다. 볼보와 노스볼트가 배터리 합작사에 대한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1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소프트센은 전일 대비 3.60% 오른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볼보, 노스볼트의 배터리 합작사 노보에너지가 스웨덴의 토지, 환경 법원에서 건설 승인을 얻어 냈다.

이에 따라 노보에너지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연간 50GWh 규모로 건설이 될 예정이다.

한편 소프트센은 CATL, 유럽 노스볼트 등 배터리 업체들 및 BMW 등과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한다. 소프트센은 2022년 하반기부터 2차전지 장비 및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사업을 본격화해 현재까지 약 76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노스볼트, CATL,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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