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 '스타트업 네스트' 13기 데모데이 연다 [이번주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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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스타트업 네스트' 13기 데모데이를 오는 28일 연다.
김태현 빅뱅엔젤스 공동대표는 "지난 3개월간 참여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 투자 유치, 팁스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많은 투자자와 연결돼 후속 투자를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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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스타트업 네스트’ 13기 데모데이를 오는 28일 연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단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서울 강남 팁스타운(S6)에서 열리는 이번 데모데이에는 △그라운드원(초기공정 90% 비용 절감 BIM 솔루션) △더블유메이커스(AI 기반 학원 찾기 서비스) △레티튜(AI 기반 교육과정 설계 플랫폼) △룬샷컴퍼니(캠핑카 공유 플랫폼) △보살핌(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브레디헬스케어(치매 위험 분석 서비스) △비엔제이바이오파마(AI 활용 신약 후보물질) △비욘드메디슨(턱관절 질환 디지털 치료제) △에이피그린(청정수소 생산 장치) △에임퓨처(NPU IP 라이센싱) △크리스비(경영 성과 관리 솔루션) 등이다.
김태현 빅뱅엔젤스 공동대표는 "지난 3개월간 참여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 투자 유치, 팁스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많은 투자자와 연결돼 후속 투자를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뱅엔젤스는 4년간 스타트업 네스트 운영사로 참여해왔다. 이 기간에 총 11개 스타트업에 40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이 중 7개 회사가 팁스에 선정됐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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