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혼신의 힘을 보태

양한우 기자 2023. 7.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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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율방재단은 수마가 할퀴고 간 공주 관내 비보를 전해듣고 앞다퉈 수해복구지원에 앞장서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방재활동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주시 자율방재단은 크고 작은 재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연에 예찰활동을 하고 응급복구와 감염병 예방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활동을 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이번 이재민들에게 극심한 좌절에 빠져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평소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재난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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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자율방재단은 수마가 할퀴고 간 공주 관내 비보를 전해듣고 앞다퉈 수해복구지원에 앞장서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방재활동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부석 단장을 비롯해 15개 읍·면·동에서 단원들이 여러 곳에서 침수돼 무너진 집을 복구, 전기톱 등 장비를 동원해 도로, 주택 피해목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등 토사가 흘러 넘친 집안을 정비하고 모래로 담을 쌓아 수로를 막는 등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흙이 묻어 흉물이 된 살림 그릇과 빨래를 하느라 분주한 단원들 자신의 일처럼 스스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자율방재단원들은 은혜 갚는 심정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힘을 아끼지 않고 내일처럼 혼신의 힘을 보태고 이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부석 단장은 "지속적인 피해 예찰과 복구활동으로 추가적인 재난을 예방하고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자율방재단은 크고 작은 재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연에 예찰활동을 하고 응급복구와 감염병 예방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활동을 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이번 이재민들에게 극심한 좌절에 빠져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평소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재난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공주시 자율방재단은 오부석 단장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태풍 피해로 슬픔과 상심에 잠겨있는 이재민의 시름을 이해하고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열정과 심혈을 기울여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주시 자율방재단은 수마가 할퀴고 간 공주 관내 비보를 전해듣고 앞다퉈 수해복구지원에 앞장서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방재활동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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