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유튜브로 3억 7천만 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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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억 7천만 원 상당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 읽기'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억 7천239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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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억 7천만 원 상당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 읽기'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억 7천239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유튜브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 등을 제외한 소득 금액은 최근 5년 동안 모두 9천105만 원이었습니다.
김 후보자가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운영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4만 명 규모로 알려졌는데, 해당 채널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삭제됐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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