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파죽지세' 장중 114만원 돌파[특징주]

양지윤 2023. 7. 18.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가 장중 114만원대를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현재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보다 13.71% 급등한 1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1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한 에코프로는 장중 114만8000원을 찍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 수급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에코프로는 전날 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코프로가 장중 114만원대를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현재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보다 13.71% 급등한 1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1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한 에코프로는 장중 114만8000원을 찍기도 했다.

에코프로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를 비롯해 JP모간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장 초반 100만5000원까지 뛰며 16년 만에 황제주(100만원이 넘는 주식)에 반짝 등극했다. 이후 지난 12일 2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며 주춤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장중 88만3000원까지 하락하면서 9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 수급세가 유입되며 반등한 에코프로는 전날 9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