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불로 타버린 나무와 자동차

민경찬 2023. 7.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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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로우트라키에서 불에 탄 자동차가 타버린 나무 앞에 놓여 있다.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산불이 시속 70㎞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름 캠프 중이던 어린이 약 1200명이 대피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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