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평일에도 12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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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7일 12만 92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2일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인 이달 1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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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7일 12만 92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735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인 이달 1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개봉 2주 차 첫 평일인 17일 장마 기간임에도 12만 명의 관객을 모아 오늘 중 200만 돌파를 기대해 볼 만하다.
앞서 개봉을 앞두고 시리즈의 정체성인 톰 크루즈를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7' 주역들이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작품 홍보는 물론 남다른 팬 서비스로 국내 팬층을 더 탄탄히 다졌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오토바이 절벽 추락신, 달리는 기차에서 펼쳐지는 액션 등 극강의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역대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325명의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4만 5305명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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