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버추얼모델 나온·리복 함께한 디지털 콘텐츠 공개

양범수 기자 2023. 7. 18.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는 버추얼모델 '나온'이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함께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화보를 통한 패션 트렌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빠투(PATOU)'와 함께한 바비코어 스타일링, '스페이드클럽서울'의 블록코어 스타일링, '앳코너'의 시티바캉스 스타일링 등의 '룩 북(Look Book)' 콘텐츠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F는 버추얼모델 ‘나온’이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함께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버추얼모델 ‘나온’이 제안하는 ‘리복’ 스포티룩. /LF제공

나온이 리복의 주요 S/S(봄·여름) 인기 상품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제안하는 콘텐츠로, 리복의 S/S 주력 상품인 하이페리엄 슬라이드 샌들을 포함해 20개의 상품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하이페리엄 샌들은 리복이 스니커즈 ‘클럽C85′가 세운 판매고 5만 켤레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여름 주력 상품으로 출시했다. 두툼한 굽에 EVA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등 여름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반팔 아노락을 청반바지와 ‘클럽C 리벤지 빈티지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한 스포티 무드의 ‘Y2K(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패션)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반팔 아노락은 지난 2월 출시 후 완판돼 리오더를 진행했던 ‘벡터93 레이싱 바람막이’의 여름 상품이다.

LF가 지난 4월 첫 선보인 버추얼 패션 모델 ‘나온(NAON)’은 국내 패션 기업 중 자체적으로 여성 버추얼 모델로 탄생한 최초의 사례다. LF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으며 기존 버추얼 모델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마스크의 캐릭터를 구축하고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화보를 통한 패션 트렌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빠투(PATOU)’와 함께한 바비코어 스타일링, ‘스페이드클럽서울’의 블록코어 스타일링, ‘앳코너’의 시티바캉스 스타일링 등의 ‘룩 북(Look Book)’ 콘텐츠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