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친모 아파트서 떨어져 병원 이송

최경진 2023. 7.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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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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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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