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핵협의그룹 회의장 들러 韓美 대표단 격려

송주오 2023. 7.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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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에 들러 양측 대표단을 격러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장에 들러 양측 대표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채택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확장억제 협의체인 NCG 창설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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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에 들러 양측 대표단을 격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장에 들러 양측 대표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하며 양국 국방 및 외교 당국자들이 참여한다.

앞서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채택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확장억제 협의체인 NCG 창설에 합의한 바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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