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8월16일부터 만70세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시행을 위해 다음 달부터 무임교통카드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구별 순회장소에서 신청을 받고, 같은 달 31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한다.
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5만 2000명에게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카드발급 신청대상자는 1953년 9월 15일 이전 출생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부터 하나은행 각 지점 접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시행을 위해 다음 달부터 무임교통카드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구별 순회장소에서 신청을 받고, 같은 달 31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한다.
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대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약 15만 2000명에게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카드발급 신청대상자는 1953년 9월 15일 이전 출생자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과 본인 통장을 지참해야 한다. 카드는 신청일로부터 10여일 후 자택으로 배송된다.
이장우 시장은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공약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